2018.5.25 요한복음 2:1~11

설교: 신준섭 목사

님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 졌을때 물을 포도주로 바꾸어 주신 장면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보여주신 표적이며 사인 입니다. 그 예수님은
자기에게 나아오는 자는 그 누구라도 거절하지 않으시는 분 이십니다.

본문에 예수님은 어머니에게 “여자여”라는 표현을 씁니다.
이 호칭은 무례한 표현이 아니고 예수님께 나아오는 사람은 어머니 마저도 똑같은 입장에서 바라 본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에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신분, 부, 명예,건강, 가방끈 길이로 차별을 두지만 예수님은 자기에게 나아오는 자는 어떤 사람이라도 똑같다고
여기 십니다. 그리고 각자가 삶의 주인에서 내려와 삶의 주도권이 하나님에게 있다고 인정할 때
예수님이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 하듯이 우리의 삶에 변화와 역사를 일으키십니다.

사람들은 불안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하여 종교를 선택합니다.
간디는 여러 종교는 한 지점에서 만나는 여러길과 같다, 여러길로 가지만 똑 같은 정상에 오르게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실상은 같은 출발지에서 서로 다른 목적지를 향해 가고 있는것 입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일한 구원이고 진리 입니다.
참된 그리스도 인이라면 결코 내 삶에 포도주가 떨어 졌을때 문제 때문에 찾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기적을 일으키시든, 아니든 내 삶의 주인임을 고백하며 내어드려야 합니다.